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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가 2022년에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해외에서 구매한 휴대품에 대한 면세 혜택을 뜻한다. 그러나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와 구매 면세 한도는 다르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는 휴대품을 한국으로 입국할 때 적용되며, 구매 면세 한도는 해외에서 휴대품을 구매할 때 적용된다.
한국의 면세 한도와 다른 나라의 면세 한도 비교
한국의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가 800달러로 상향 조정된 반면, 다른 나라들의 면세 한도는 다소 다르다. 미국은 200-1,600달러, 호주는 900달러(A$), 중국은 5,000위안, 일본은 200,000엔이다. 각 나라의 면세 한도를 알고 여행을 계획하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면세 한도 초과 시 자진신고가 가장 바람직
면세 한도를 초과할 경우, 자진신고가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면세 한도를 초과한 경우 20%의 간이세율이 적용되며, 자진신고할 경우 30%를 추가 감경해 최종적으로 14%의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반면, 고의 누락이나 미신고 시에는 가산세가 붙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신고 불이행에 따른 제재가 있으므로 반드시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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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해외 여행자 면세 한도 600→800달러, 술 2병까지
면세 한도 정보 요약 정리
아래 표는 면세 한도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
한국 |
800달러 |
|
미국 |
200-1,600달러 |
|
호주 |
900달러 |
|
중국 |
5,000위안 |
|
일본 |
200,000엔 |
표를 통해 각 나라의 면세 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REFERENCE
관세청 홈페이지 여행자 휴대품 예상 세액 조회 시스템 바로가기